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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학생들이 개발한 메타버스 캠퍼스 오픈
- 서울과 천안캠퍼스 8명의 학생이 적극적인 소통과 대외 홍보를 위해 ‘상명대학교 메타버스 캠퍼스’를 개발해 3월 2일 오픈했다. 가상공간에서 진행된 오프닝에서 홍성태 총장은 “상명대학교 메타버스 캠퍼스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상명대를 충분히 즐겨 보시길 바라며, 이번 메타버스 캠퍼스가 시공간의 제약을 뛰어넘는 우리들의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메타버스 캠퍼스가 갖는 가장 큰 의미는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학생들이 직접 개발했다는 점이다. 공간환경학부 2학년 △이채원 △김민서 △이지연 △하선영 학생과 예술학부 디지털콘텐츠전공 4학년 △우소현 △원다영 △정세린 2학년 △김신영 학생이 이번 메타버스 캠퍼스의 개발자다. 8명의 학생은 현실의 대학 캠퍼스를 자신들의 창의적 생각과 상상력을 더해 메타버스 공간에 새롭게 구성했다. ZEP에서 ‘상명대학교’를 검색하면 해당 맵에 입장할 수 있는데 실제 상명대학교 캠퍼스의 모습에 가상 세계의 상상력을 더해 재해석한 창의적 공간이 펼쳐진다. 실제 높은 곳에 있는 대학 캠퍼스의 특징과 신비로운 느낌을 주기 위해 하늘에 떠 있는 형태의 메타버스 캠퍼스를 구축했기 때문이다. 또한 현실에서는 서울과 천안에 분리된 대학 캠퍼스를 메타버스 공간에서는 두 캠퍼스를 연결해 하나의 캠퍼스로 만들었다. 메타버스 공간에서는 서울과 천안의 캠퍼스가 하나의 연결통로로 연결되어 있는데 그 통로를 거치면 양 캠퍼스를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다. 학생들은 “물리적으로는 먼 거리에 있지만, 우리는 하나의 대학이기 때문에 하나의 캠퍼스로 해석했다”라고 말했다. 실제 캠퍼스를 그대로 옮겨온 메타버스 캠퍼스에서 각 건물로 입장하면, 해당 건물에서 수업을 듣는 단과대학을 한 번에 알 수 있다. 최대한 그 특징을 살렸기 때문이다. 또, 단과대학 소속 과방으로 입장하면, 해당 전공의 홈페이지와 SNS로 이동할 수 있고, 해당 전공 소개, 교육 목표, 활동과 행사, 대학 생활 정보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캠퍼스 이곳저곳을 다니며, △휴게공간 △전시 공간 △이벤트 공간 △홍보 공간 등도 볼 수 있는데, 이곳을 통해 대학과 관련된 퀴즈, 각종 교육 프로그램, 전시 정보 등도 함께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미니 게임도 즐길 수 있도록 캠퍼스 곳곳에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상명대 메타버스 캠퍼스는 학생들이 지속적인 관리와 운영도 담당한다. 계속해서 메타버스 캠퍼스를 보완․운영하여 기능과 활용을 확대해갈 계획이다. 학생들의 메타버스 캠퍼스 개발을 총괄한 권지은 교육미디어센터장(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 교수)는 “이번 상명대학교 메타버스 캠퍼스는 재학생들이 직접 개발함으로써, 학생들의 관점에서 접근성을 높이고, 미래의 학생이 될 수 있는 MZ 세대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매체라는 것에 가장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 지속적인 운영과 확대로 대학과 교수, 학생들 간의 즐거운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 위 사진을 클릭하면 해당 메타버스 캠퍼스로 이동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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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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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상미디어전공 졸업생들 수상소식 이어져
- - 김승구 작가 한국 사회 여가문화를 날카롭게 포착해 일우사진상 수상 - 오승현 기자 생동감 있는 누리호 발사 장면으로 한국기자상 사진보도부문 수상 우리대학 사진영상미디어전공 졸업동문들의 수상소식이 이달에 이어지면서 전공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쾌거를 보여주고 있다. 수상의 주인공은 제13회 일우사진상 출판 부문에서의 수상한 김승구 (03학번)동문과 제54회 한국기자상 사진보도 분문에서의 수상한 서울경제 소속 오승현 (07학번)동문이다. 김승구 동문은 일우사진상에서 한강 변의 수영장과 눈썰매장 및 다양한 지역 축제 등에서 일관성과 집요한 탐구 정신으로 한국 사회 특유의 여가문화를 날카롭게 포착해온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했다. 일우사진상은 한진그룹 산하 공익재단인 일우재단이 유망한 사진가 발굴을 위해 2009년부터 매회 2~3명의 열정적인 작가를 선정하는 상으로 국제적 경쟁력을 지닌 세계적인 작가로 육성하기 위해 작품제작과 전시, 출판 등을 지원한다. 서울경제 소속 오승현 동문은 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제54회 한국기자상 사진보도부문에서 지난해 6월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된 한국형 최소 우수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에 성공한 역사적인 순간을 생동감 있게 담아내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외에도 올해 상명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전공을 졸업한 황인욱 동문은 지난해 조선일보와 홍익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2022 ASYAAF(Asian Students Young Artists Art Festival)에서 <아시아프>부문 미디어분야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상명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전공은 전통적 사진 기법에서부터 최첨단 사진·영상기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면의 체계적인 사진과 영상 미디어 교육을 통해 전문 사진 영상 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서울경제 소속 오승현 동문(사진 가운데) 수상 기념촬영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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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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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콘텐츠전공, 교육부 주최 대학혁신지원사업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 -디지털콘텐츠전공 실무중심 프로젝트 교육의 결과 -교과목 수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점과 지역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 우리대학 디지털콘텐츠전공은 올해 2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대학혁신지원사업 총괄협의회가 주관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참여 학생 대학혁신 사례 영상 경진대회>에서 허영 교수(디지털콘텐츠전공)가 지도한 디지털콘텐츠전공 소속 최영서(2학년), 박류리(2학년), 박지혜(2학년), 정세린(3학년) 학생이 참여한 ‘안동 하회탈을 활용한 게임 콘텐츠 <허허하회>’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상명대학교 디지털콘텐츠전공의 수상작인 <허허하회>는 산학협력 교육기반의 사회맞춤형 교과목인 <출판콘텐츠>의 결과물이다. 디지털콘첸트전공의 <출판콘텐츠> 교과목은 산업체와의 협업체계를 구축해 지역문화 원형을 활용한 콘테츠를 개발하고 지역사회의 문제점과 지역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해결하는 교육을 실현해 왔다. 실무중심의 프로젝트형 교과목인 <출판콘텐츠>의 결과물로는 안동 하회탈을 활용한 게임콘텐츠, 마고할미를 활용한 헬스 게임, 한라산 플로깅 앱과 애니메이션, 무주 지역 활성화 콘텐츠, 생태보호 앱 등 다양한 콘텐츠 등이 있다. 상명대학교 수상팀의 팀장님 디지털콘텐츠전공 최영서(2학년) 학생은 “이번 수상작은 전공기초 과정을 끝내고 접한 본격적인 첫 기획작품으로 힘들었지만 끝내고 나니 전공 역량이 성장했음에 감사한 마음이다”며 “이번 경험을 발판으로 더 큰 기획작품에 도전해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도교수인 디지털콘텐츠전공 허영 교수는 “전공의 심화 과정을 아직 이수하진 않았지만 의욕적으로 기획작품에 참여해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며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어 기쁘다.”며 “상명대학교 디지털콘텐츠전공은 산업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체계로 학생들을 위한 실무중심의 교육과정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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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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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2023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개최
- 2월 23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에 있는 서울캠퍼스에서 2023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이 열렸다. 이날 입학식은 무용예술전공 학생들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사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입학 선언 △신입생 대표 선서 △장학 증서 수여 △총장 축사 △교수 소개 △축가 △교가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신입생 대표 선서는 융합공과대학 생명화학공학부 화학에너지공학전공 구수연 학생이 서울캠퍼스 신입생 1,556명을 대표로 선서했으며, 사범대학 수학교육과 강한솔 학생이 장학 증서를 받았다. 홍성태 총장은 축사에서 세 가지를 당부했다. “이제 상명의 주인공이 되었으니 여러분의 꿈과 비전을 위해 상명을 마음껏 활용할 것과 대학에서 함께 만나고, 나누고, 탐구한 경험을 자산으로 삼아 원하는 꿈을 펼칠 것, 마지막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새롭게 도전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상명은 여러분의 나침반이자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구수연 학생이 신입생 선서를 통해 “상명대학교의 자랑스러운 학생으로서 학칙을 지킬 것은 물론 장차 유능한 지도자로서 성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대학 총학생회와 홍보대사 학생들, 대학 마스코트 수뭉이가 이른 아침부터 입학식에 참석한 신입생과 학부모를 안내하고,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는 등 신입생을 축하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입학식 이후에는 신입생의 안정적인 대학 생활 적응을 위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이어졌다. 또한 2월 24일 오전 10시, 천안캠퍼스 계당관 체육관에서도 <2023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하고 천안캠퍼스 입학생 1440명의 입학을 선언했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홍성태 총장의 입학선언과 융합기술대학 스포츠융합학부 이석규 학생의 입학선서 후에 디자인대학 디자인학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조예근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그리고 서울캠퍼스 문화예술대학 무용예술전공에서 "상서롭고 밝아라"라는 의미의 장고춤 공연과 음악학부의 축가 무대로 축하공연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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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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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캠퍼스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
- - 학사, 석사, 박사 및 석·박사 통합과정 총 1,204명 학위 취득 - 상명인의 자긍심으로 졸업과 동시에 새로운 세상으로의 힘찬 발걸음 시작 우리대학 천안캠퍼스는 22일 계당관 체육관에서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학사 1134명 ▲석사 50명 ▲박사 및 석·박사 통합과정 20명 등 총 1,204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실내 대면 행사로 개최된 학위수여식은 △개회사 △국민의례 △학사보고 △총장축사 △시상 △학위증서수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총장상에 공과대학 휴먼지능로봇공학과 정태혁, SM-IN 핵심역량 최우수 인증에 전자공학과 이빛나, 총동문회장상에 융합기술대학 스포츠경영전공 허새벽, KB 국민은행장상에 예술대학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김민서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단과대학별 학장상에는 글로벌인문학부대학 한국언어문화전공 전예울, 디자인대학 시각디자인전공 나유영, 예술대학 연극전공 황희주, 융합기술대학 식물식품공학과 박정은, 공과대학 시스템반도체공학과 조상운이 학사과정을 마무리하며 수상했다. 상명대학교 홍성태 총장은 학위수여식에서 축사를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학업 완수한 졸업생의 앞날을 축복하며 세상을 향한 힘찬 발걸음으로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인류와 국가을 위해 공헌하는 자랑스러운 상명인으로 거듭 성장기를 응원하겠다.”며 “졸업으로 캠퍼스를 떠나지만 상명인의 자긍심으로 하나가 될 것이라 믿으며 상명을 믿고 자녀를 맡겨주시고 격려와 성원을 아끼지 않은 학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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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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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캠퍼스]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
- 서울캠퍼스는 2월 21일 오전 10시 문화예술관 계당홀에서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1,036명 △석사 137명 △박사 123명 △학점은행제 학위취득자 23명 등 총 1,319명이 학위를 받았으며, 졸업생과 가족, 홍성태 총장, 김미경 서울캠퍼스 교학부총장, 권기환 기획부총장 등을 비롯한 교수와 직원, 최재형 국민의 힘 국회의원, 이정현 총동문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홍성태 총장은 졸업생들에게 “한 분야에서 끊임없이 절차탁마(切磋琢磨)의 과정을 거치며 우직하게 연마함으로써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에서도 두각을 보이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 “졸업으로 캠퍼스를 떠나지만, 상명인으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미래 주역으로서 우리 사회를 밝히는 빛과 소금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축사에서 최재형 의원은 ChatGPT로 작성한 축사를 선보이며, “AI가 사람을 대체하는 완전히 새로운 시대가 상상 이상으로 빠르게 다가올 것”이라며, 졸업생들에게 “불확실한 미래를 걱정하고 경계하기보다는 예측하고 대비하여 새로운 기회로 만드는 지혜로운 선택을 하길 바란다”라면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개회사 △국민의례 △애국가제창 △학사보고 △축사 △시상 △학위증서 수여 △축하 행사 △교가 제창 등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린 실내 대면 학위수여식으로 마스크 착용 의무는 해제됐지만, 대부분이 마스크를 착용했다. 천안캠퍼스 학위수여식은 22일 오전 10시, 충남 천안에 있는 천안캠퍼스 계당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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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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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 공유회
- 대학혁신추진단은 2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2022 상명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2년 대학혁신지원사업의 분야별 주요 사업을 분석하고, 성과를 공유하여 2023학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마련됐으며,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수행하는 교수와 직원 외에도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전국대학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권기환 대학혁신추진단장의 개회사와 김미경 서울캠퍼스 교학부총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김미경 부총장은 “상명대는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혁신형 인재 양성 대학으로서 발전전략을 수립해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라며, “대학혁신지원사업의 분야별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대학혁신을 위한 지혜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조 강연 △분야별 프로그램 운영 성과발표 등이 진행되었는데 기조 강연에서는 △대학혁신의 방향과 과제(장덕호 상명대 사범대학장) △대학 교육의 AI 기반 리엔지니어링(김혜정 창원대 특수교육과 교수)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장덕호 사범대학장> 장덕호 학장은 대내․외적 환경변화와 사회적 요구에 따른 대학의 혁신방안을 해외 선진대학의 사례를 분석해 제시했으며, 김혜정 교수는 인공지능의 대중화로 인한 교수자의 인식변화와 역량개발, AI 협력형 프로젝트와 교수법 개발 등 AI를 기반으로 교육 분야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대학의 역할을 강조했다. 분야별 성과발표에서는 △상명2027에 따른 2022학년도 교육혁신분과사업 성과 분석 △가치 있게 같이 듣는 K-MOOC 소모임 성과 사례 △22학년도 연구산학혁신 프로그램 추진 결과 및 23학년도 사업 방향 △22학년도 상명소셜임팩트센터 사업 성과 분석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 1차 년도 성과분석 주요 결과 △무선인터넷 환경개선 보고 △2022 해외 혁신대학(ASU) 벤치마킹 연수 등이 이어졌으며, 성과와 개선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지은 교육미디어혁신센터장> <유훈 연구산학혁신원 부원장> 또한 이번 행사에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운영과 발전을 위해 노력한 교원과 직원의 공로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권기환 단장은 “대학을 둘러싼 급변하는 환경변화에서 대학은 과감한 혁신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을 요구받고 있다”라며, “오늘 우리 대학의 혁신 분야별 성과 공유는 협력과 소통을 통해 계속된 발전을 모색하는 데 매우 의미 있으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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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2-20
- 조회수 26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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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공학과, 자산평가사와 산학협력 강화로 실무중심 교육 선도
- 자산평가사와 산학협력을 통해 실무중심 교육과정 운영 학·석사 연계과정 연계 산학협력 교육프로그램 공동 설계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경영공학과는 국내외 발행되는 채권 및 구조화 상품 등의 다양한 금융자산의 공정 가치를 산출하는 전문 기업인 한국자산평가(주), 키스자산평가(주), ㈜에프앤자산평가 순으로 산학협동 간담회를 열고 자산평가사와의 산학협력을 강화하며 실무중심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상명대학교 경영공학과와 자산평가사는 △인력 및 학술‧산업 동향의 정보 교류 △금융 자산평가 분야 교육발전 △전문가 인력의 활용 및 기술의 공동연구와 공동개발 △전공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취업 △양 기관의 상호 발전 및 산학협력에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자산평가시스템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 산학협력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현실적 모델 제안 그리고 국내 자산평가 시장의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갈 계획으로 실무중심의 교육과정을 더욱 체계적으로 수립하여 우수 인재 발굴에 앞장설 계획이다. 2019년부터 국내 주요 자산평가사와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 결과 올해 자산평가사로 입사한 상명대 경영공학과 졸업생은 14명이며, 9명이 정규직 전환이 가능한 인턴으로 채용되어 취업률이 두드러지게 상승하고 학·석사연계과정 지원자 수도 대폭 상승했다. 이러한 자산평가사와의 산학협력 강화는 경영경제학부, 정보통신학과, 소프트웨어학과 등 관련 학과 졸업생 취업 연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상명대학교 경영공학과는 자산평가사와의 산학협동 간담회을 통해 상명대학교와의 지속적인 산학협력 교류를 이어온 한국자산평가(주) 김태관 대표, 강명섭 솔루션부 본부장과 ㈜에프앤자산평가 전영묵 대표, 홍정식 평가본부장에게 공로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경영공학과 유재필 교수는 “올해 9월부터 국내 자산평가사와 함께 대학과 기업이 당면한 과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한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금융 시장에서 자산평가사의 기업 운영에 대한 개선과 산학협력을 통한 금융 인재 양성」에 대해 고민해 왔다”며 “상명대학교 경영공학과는 학·석사 연계과정을 통해 자산평가의 주요 실무자들과 함께 '금융공학을 기반으로 한 자산평가' 교육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설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경영공학과는 품질공학, 빅데이터, 금융공학, 마케팅, 생산 및 유통 등 다양한 분야를 융·복합적인 첨단 산업 교육과 접목하는 등 지속적인 혁신방안을 모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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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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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COSSTHON 열려
- 지난 2월 6일과 7일 양일간 충남 천안에 있는 천안캠퍼스 디자인관에서 「2022 SM@COSSTHON」이 열렸다. 모든 전공의 인재와 함께한 이번 대회는 여러 전공의 학생이 함께 팀을 구성해 신기술 분야(바이오헬스, 지능형로봇)에 기반한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작품(App, Web, SW/HW)을 제작하는 대회로 상명대 △바이오헬스 △지능형로봇 혁신공유대학 사업단이 함께 마련했다. 6일 오후 1시부터 7일 오후 5시까지 무박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전공과 관계없이 3∼4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참가했다. 김동근 바이오헬스 혁신공유대학사업단장(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 교수)은 “전공과 관계없이 학생들이 신기술 분야에 관심을 두고, 이를 기반으로 아이디어를 내어 실제로 구현해보는 경험을 함으로써 관련 지식을 습득하고, 창의력 능력 함양, 책임감, 협동심 등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게 하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바이오헬스 △지능형로봇 분야 중 1개 분야를 선정해 지원할 수 있었고, 1월 18일까지 지원한 팀들의 서류를 검토해 본선에 오를 팀이 결정됐다. 본선에 오른 팀들은 2월 6일과 7일 양일간 8시간의 전문가 멘토링을 받으며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작품으로 구현했다. 모든 대회 일정이 마무리된 후 우수한 성과를 보인 분야별 3팀을 선정해 수상했는데, 먼저, 바이오헬스 분야에서는 ‘공혈견들과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헌혈 장려 및 도움 App 투게독’을 개발한 ‘멍냥복지부’ 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증가와 비교해 공혈견의 수가 턱없이 부족한 현실과 과잉 채혈 등 열악한 사육 환경에서 헌혈하는 공혈견의 처우를 개선하고자 했다. 이들이 개발한 App는 반려동물 정보를 등록하면 헌혈이 가능한 병원 정보를 안내해주고, 보호자 간 헌혈 커뮤니티 형성도 가능하도록 개발되었다. 지능형로봇 분야에서는 ‘사용자 행동 인식을 위한 딥 러닝 및 강화학습을 통한 모션 추정 모델 개발’을 주제로 한 ‘SKELL’ 팀이 수상했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Pop의 안무 교정 프로그램에 이 기술을 응용했다. 전문가의 안무 동영상과 사용자의 안무 동영상을 시스템에 입력하면 각각 24개 관절을 추출하고 관절 움직임의 정확도를 계산해 보여준다. 이 시스템은 K-Pop뿐 아니라 다양한 댄스의 안무로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 : 권동수 카이스트 명예교수 특강> 대회 시작에 앞서 권동수 카이스트 명예교수의 특강도 열렸다. 권 교수는 국내 최초로 의료용 로봇 연구를 시작하고 기술 상용화를 통해 국내 보건 의료 기술 향상에 이바지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권 교수는 이날 특강에서 ‘바이오헬스’와 ‘지능형로봇’ 분야 기술 개발의 중요성과 발전을 위한 방안, 미래 인재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 등을 전했다. 강태구 지능형로봇 혁신공유대학사업단장(휴먼지능로봇공학전공 교수)은 “학생들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혁신공유 COSSTHON 대회를 지속해서 개최하고 다른 컨소시엄 대학들과 프로그램을 공유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는 지난 2021년 5월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 혁신공유대학」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여러 대학에 흩어져 있는 신기술 분야 자원을 공동 활용해 공유대학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된 사업으로 상명대가 선정된 △바이오헬스 △지능형로봇 등 총 8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총 46개 대학이 선정되었고, 2개 분야 이상 선정된 대학은 상명대를 포함하여 총 9개 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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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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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 및 디자인분야 졸업작품 1,000여점 온라인 전시하는 DiSAF 두 번째 오픈
- *** 배너를 클릭하시면 DiSAF 사이트[ https://disaf.smu.ac.kr ]로 이동합니다 *** -예술 및 디자인 분야 2년간 졸업 작품 1,000여 점 온라인 전시 -상명 예술가들의 작품 온라인으로 한자리 모아 문화적 접근성 높여 -전공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예술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상명대학교만의 해법 -젊은 예술가들의 졸업 작품 국내 대학 최대 규모로 최장시간 온라인 전시 실현 우리대학은 서울과 천안캠퍼스 예술 및 디자인 분야 전공의 졸업 작품을 온라인으로 전시하는 ‘DiSAF(Digital Sangmyung Art Fair)’의 두 번째 문을 연다. 이 온라인 전시는 https://disaf.smu.ac.kr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대학 홈페이지 초기화면 내 배너를 통해 연중 접근할 수 있다. ‘2022 DiSAF(Digital Sangmyung Art Fair)’에서는 상명대학교 문화예술대학, 디자인대학, 예술대학 소속 전공의 2년간 졸업 작품 1,00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DiSAF(Digital Sangmyung Art Fair)’는 졸업과 동시에 가능성을 여는 새로운 시작을 열어갈 상명의 젊은 예술가들이 펼치는 새로운 예술적 시도와 그 변화를 느끼고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4년간 교육과정을 마친 상명대학교 예술 및 디자인 분야 인재들에게 더 넓은 세상과의 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DiSAF(디사프)는 초연결 시대에 등장한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간 지속되는 가운데 인간의 연결이 문화와 사회 등 모든 분야에 위험 요소로 지속되었던 지난해에 연결의 역설을 넘어 예술에 대한 지속적 소통을 위한 상명대만의 해법으로 시작되었다. DiSAF(디사프)는 수많은 작품을 더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연도별로 작가가 지정한 해시태그를 통해 검색분류가 같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작가의 이메일 복사기능을 탑재해 작가와의 작품 관련 다양한 소통을 용이하게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2022 DiSAF(디사프)는 기본적인 기능 외에 연도별 졸업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형식으로 전시사이트를 구성해 젊은 예술가들이 펼친 예술적 시도의 변화를 느껴볼 수 있다. 특히 이번 DiSAF(디사프)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오프라인 졸업 전시가 많아져 대학 생활에서 익힌 지식, 경험 그리고 열정이 농축된 졸업 작품을 전시장에서만 감상할 수 밖에 없는 아쉬움을 해소하고 문화적 접근성을 높였으며, 다양한 예술과 디자인 분야에 대한 이해와 함께 경계 없는 융합과 예술적 영감의 원천이 될 전망이다. 상명대학교 홍성태 총장은 “대학의 예술 및 디자인관련 졸업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새로운 소통방식으로 시작된 ‘DiSAF(Digital Sangmyung Art Fair)’의 두 번째 오픈에 함께한 조직위원들에게 감사하고 더 넓은 세상과 마주할 준비를 마친 상명의 젊은 예술가들을 응원하겠다.”며 “상명대 뿐 아니라 타 대학 내에서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규모의 온라인 졸업 작품전인 DiSAF(디사프)가 예비전공자에게는 전공에 대한 경험과 이해를 선사하고 예술 및 디자인을 사랑하는 문화예술 애호가들에게는 상명의 인재들과 소통하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학유튜브 영상: https://youtu.be/esBzII24fx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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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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