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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업생 현직 멘토들과 함께하는 SM 잡페어 성황
- -국내 유수 20여 개 기업 현직 졸업생 멘토 참여 -취업의 노하우와 직무관련 현장경험 후배들과 나눠 우리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19일 천안캠퍼스 한누리관 컨벤션센터에서 「2023 상명 人이 함께하는 상명 In. Sight - SM Job Fair(잡페어)」(이하, SM 잡페어)를 개최했다. 상명대학교 졸업생이 직접 후배들을 위해 직무 멘토로 참여한 SM 잡페어는 △멘토가 알려주는 기업과 직무정보 △전문 컨설턴트의 취업과 진로상담 △입사서류 및 면접 관련 취업 핵심 Core 특강 등이 진행되었다. 이 외에도 상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진로취업상담은 물론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충청남도경제일자리진흥원 등과 협업하여 청년고용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를 제공했으며,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취업컨설팅도 진행되었다. 또한 퍼스널컬러 진단. 캘리그라피로 인생 명언을 제공하는 이벤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펼쳐졌다. 국내 유수 20여 개 기업에서 근무하는 천안캠퍼스 졸업생이 멘토로 참여한 직무는 △반도체 공정 △품질개발 △MD 스타일리스트 △콘텐츠 기획 △e커머스 포토 △은행IT △해외투자영업 △PD △공기업 사무행정 등 다양했으며, 멘토들이 직접 경험한 취업 준비과정과 직무현장 정보에 대한 재학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멘토로 참여한 배OO(환경공학과 졸업) 직무 멘토는 "대학 재학시절 JOB(잡)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진로/취업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직무와 취업 준비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며 "졸업 후 SM 잡페어에서 후배들의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직무 멘토로 참여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라고 말했다. 박람회에 참가한 이민아(글로벌금융경영학부 3학년) 학생은 "단순한 호기심과 직무에 대한 궁금함으로 찾아왔는데, 졸업 선배님께서 직접 직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과 자질 그리고 취업 준비를 위한 정보까지 알려주셔서 유익했다."며 “졸업 선배님들의 경험을 들으니 취업에 대한 자신감도 더 높아지는 것 같아 만족한다.”고 말했다. 김병재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상명대학교는 2018년부터 학생들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SM 잡페어 등 직무박람회를 열어 왔다.“며 ”취업과정에서 직무에 대한 전문성이 강조되는 만큼 SM 잡페어 후에도 <직무사랑방> 등 취업프로그램으로 졸업생 직무 멘토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가능하게 하여 재학생들의 직무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검증받은 체계적 진로·취업 지원을 통해 2020년 일자리창출유공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평가를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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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9-19
- 조회수 28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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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최종 경쟁률 9.61대 1
- -서울캠퍼스 10.45대 1, 천안캠퍼스 8.84대 1 -서울캠 최고 경쟁률, SW융합학부 애니메이션전공 36.57대 1 -천안캠 최고 경쟁률, 연극전공(연기) 23.25대 1 우리대학 2024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지난 15일 오후 6시에 마감됐다. 원서접수 마감 결과 1,809명 모집에 17,386명이 지원해 9.6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캠퍼스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서울캠퍼스는 866명 모집에 9,054명이 지원해 10.45대 1를, 천안캠퍼스는 943명 모집에 8,332명이 지원해 8.84대 1를 기록했다. 지난해 캠퍼스별 경쟁률은 서울캠퍼스 11.03대 1, 천안캠퍼스 8.86대 1이다 천안캠퍼스는 2년 연속으로 천안·아산권 주요 9개 대학 중 가장 높은 경쟁률(정원내·외)을 보였다. 지난 5월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전국 초·중·고교 학생 수 분석 결과 2024학년도 대입 학령인구인 올해 고등학교 3학년 학생 수는 39만1584명으로 전년 대비 3만6119명 감소한 상황에서 우리대학 수시모집 경쟁률은 매우 선방한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주요 전형별 경쟁률을 보면 서울캠퍼스는 △학생부종합(상명인재전형) 15.73:1 △실기/실적(실기전형) 14.07:1 △학생부교과(고교추천전형) 5.37:1 이며, 천안캠퍼스는 △학생부종합(상명인재전형) 12.39:1 △실기/실적(실기전형) 12.47:1 △학생부교과(학생부교과전형) 6.12:1 이다. 이번 수시모집 주요 전형별로 경쟁률이 높은 모집단위를 살펴보면 학생부종합(상명인재전형)에서 서울캠퍼스는 ▲애니메이션전공이 7명 모집에 256명 지원해 36.57대 1로 가장 높았고, ▲스포츠건강관리전공은 7명 모집에 219명 지원해 31.29대 1를, ▲교육학과는 7명 모집에 174명 지원해 24.86대 1를 기록했다. 또 천안캠퍼스는 학생부종합(상명인재전형)에서 ▲디자인학부가 10명 모집에 195명 지원해 19.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간호학과는 10명 모집에 182명 지원해 18.2대 1를, ▲소프트웨어학과는 7명 모집에 117명 지원해 16.71대 1를 기록했다. 실기/실적(실기전형)은 서울캠퍼스 ▲음악학부 관현악-플루트는 2명 모집에 61명 지원해 30.5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생활예술전공은 18명 모집에 475명 지원해 26.39대 1를. ▲음악학부 관현악-트럼펫은 1명 모집에 21명 지원해 21대 1를 기록했다. 천안캠퍼스은 실기/실적(실기전형)에서 ▲연극전공(연기)는 8명 모집에 186명 지원해 23.2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사진영상미디어전공은 10명 모집에 176명 지원해 17.6대 1를, ▲영화영상전공(연기)는 6명 모집에 92명 지원해 15.33대 1를 기록했다. 서울캠퍼스 학생부교과(고교추천전형)은 ▲애니메이션전공이 7명 모집에 99명 지원해 14.14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핀테크전공·빅데이터전공·스마트생산전공은 15명 통합모집에 131명이 지원해 8.73대 1를,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은 26명 모집에 216명이 지원해 8.31대 1를 기록했다. 천안캠퍼스 학생부교과(학생부교과전형)은 ▲전자공학과가 19명 모집에 202명 지원해 10.63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한국언어문화전공은 13명 모집에 126명 지원해 9.69대 1를, ▲간호학과는 7명 모집에 62명 지원해 8.86대 1를 기록했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최고의 교육역량을 인정받아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바이오헬스사업단과 지능형로봇사업단에서 2021년부터 6년간 약 140억 원) ▲SW중심대학사업 (2019년부터 6년간 약 104억 원) ▲대학혁신지원사업 (2022년부터 3년간 약 150억 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2022년부터 5년간 약 37.5억 원) 등에 선정되어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수주하고 있으며, 검증받은 체계적 진로·취업 지원을 통해 2020년 일자리창출유공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평가를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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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9-19
- 조회수 30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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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 AWS, KT와 함께하는 빅데이터 AI 경진대회 최종 발표회+기업과의 만남
-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매일 쏟아지는 수많은 데이터를 수집·분석·예측하여, 새로운 인사이트를 발견하는 활동의 마무리 과정이 9월 8일 서울캠퍼스 대신홀에서 열렸다. 상명대는 지난 5월부터 AWS(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 KT와 「빅데이터·AI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AWS, KT 등 관련분야 기업들과 함께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사회의 각 상황에 반영될 새로운 가치 만드는 과정으로 인하대도 함께했다. 경진대회는 ▲AWS-빅데이터 부문 ▲KT-AI(인공지능)의 두 가지 부문으로 진행됐다. 산학협력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의 빅데이터와 AI 활용 능력을 키우고, 경진대회의 결과를 관련 학생과 교육전문가, 지역사회의 중고등학생, 일반인 등에게 공개해 SW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 5월 학생들로 구성된 팀은 제안서를 통해 아이디어를 제시했고, 심사를 통해 13개 팀 53명의 학생이 본선에 진출해 4개월 간 AWS, KT 전문가의 멘토링을 받으며, 개발과정을 거쳤다. 올해 경진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철학, 경영학, 디지털 만화 영상 등 ▲인문·사회 ▲경영·경제 ▲자연과학 ▲공학 ▲예술 등 전공 분야가 다양했다. 또, 대학별 팀 외에도 상명대와 인하대 학생들이 연합해 팀을 이루고 주제를 선정한 예도 있다. 연합팀으로 참여한 상명대 임재훈 학생은 “타 대학생들과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새로운 시각과 다양한 관점을 이해하게 되었고, 통합과 소통 능력도 얻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올해 제시한 각 팀의 아이디어는 사회 곳곳의 다양한 상황을 반영해 눈길을 끌었다. 곳곳에 설치된 CCTV로 촬영한 차량의 주행 상태를 살펴 음주 운전 가능성을 미리 점검해 2차 사고를 막고자 했고, 일회용 컵이 주로 버려지는 위치와 패턴을 파악하여 그곳에 회수 장치를 설치해 재활용률을 높이고자 했다. 또, 섭취할 음식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식단이 자동 입력되도록 하고, 사전에 입력된 개인별 건강 상태에 따라 식단의 영양에 대해 피드백하는 서비스를 구상했다. 경구 약제 오남용 방지를 위해 스마트폰 사진 촬영만으로 약제를 식별하여 복용 방법을 안내하는 서비스를 개발한 팀, 교통사고 발생 시 가해자의 관점에서 상대의 피해 정도에 비례해 자신에게 선고될 법적 형량을 예측하는 챗봇을 개발한 팀도 있었다. 학생들의 아이디어는 ▲법률 ▲안전 ▲식품영양 ▲의료 ▲환경 ▲장애인 활동 개선 ▲범죄 예방 등 사회의 다양한 상황에서 제시됐다. 학생들은 이러한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해 서비스를 개발했고, 이 과정에 AWS와 KT의 현직 개발자가 멘토로 참여해 이론과 기술을 지원했다. 권지은 상명대 SW 중심대학 사업단 가치확산센터장(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최종발표회에서 각 팀은 다양한 상황에서 아이디어가 필요한 이유, 선정 배경, 개발 목적과 과정, 향후 기대효과와 사업화 전략을 제시하는 등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4개월간 경진대회를 완주한 13개 팀 중 부문별 TOP3를 선발하여 상장과 상금 외에도 각 기업에서 인턴, 교육 등의 기회가 제공된다. TOP3는 심사 결과를 집계하여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1학년 학생으로 팀을 구성해서 참여한 인하대 손호영, 조진우 학생은 “대학생이 된 후 처음 참여한 경진대회를 준비하면서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상명대 ‘휴지공조팀’은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실무에서는 어떻게 활용되는지 이해하게 되었고, 향후 취업을 준비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관련 대학과 기업에서 다수의 내외빈이 참여했다. 상명대는 김미경 서울캠퍼스 부총장을 비롯해 ▲장준호 SW 중심대학 사업단장 ▲성광제 교수 ▲문성현 교수와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인하대는 김웅희 대외부총장을 비롯해 ▲권구인 SW중심대학사업 부단장 ▲이선우 교수 ▲김지웅 교수 등이 참석했다. 기업은 AWS 김병준 이사, KT는 ▲진영심 실장 ▲이종형 상무 ▲권현기 팀장 ▲오윤우 팀장 등이 참석했으며, 관련 기업 관계자 등이 다수 참석했다. 이날, 경진대회의 최종발표회 외에도 기업과의 만남 이벤트도 열렸다. ▲AWS ▲KT AICE ▲KT AIVLE School ▲유데미코리아 ▲로이드케이 ▲파이브웍스 ▲유큐브 ▲이모셔니스트 등이 참여해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학생들과 직접 교류하는 기회도 마련됐다. 상명대는 학생들의 SW 역량을 높이기 위해 Elastic, KT 등 관련분야 기업들과 경진대회를 진행한 바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경진대회는 빅데이터와 AI의 영향력이 사회, 경제, 기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변화를 주도하는 상황에서 대학과 기업이 연계해 사회에서 필요한 새로운 가치를 만들 수 있는 인재 양성 시스템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장준호 단장은 “경진대회는 기업에 계신 멘토를 모셔 와 학생들에게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기반으로 실무적 역량을 키울 무대를 만들어 주고자 했던 것에서 시작됐다”라며, “학생들을 위해 노력해주신 기업과 대학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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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서울)
- 등록일 2023-09-12
- 조회수 3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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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언어문화전공, 지구환경을 위한 글로벌 융합예술전시로 공공외교 앞장
- 글로벌인문학부대학 한국언어문화전공 김지윤 교수가 이끄는 <에버그린 포엠>팀은 글로벌 융합예술전시 <에버그린 에버모어(Evergreen Evermore)>를 9월 12일부터 16일까지 천안시 신부문화회관 제2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시와 시각 예술을 결합한 이번 융합예술전시는 <에버그린 포엠>팀(대표: 상명대 한국언어문화전공 김지윤)이 외교부 산하 한국국제교류재단의 ‘2023 KF 국민공공외교 프로젝트’에 선정된「천안 沁거리」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국민공공외교 프로젝트‘는 외교부 산하기관인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사업으로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재난을 경험하며 서로 다른 문화권의 청년들이 함께 지속 가능한 지구환경에 대해 공통된 문제의식을 나누고 공감대와 연대감을 갖기 위해 생태 문학을 바탕으로 기획되었다. 상명대 김지윤 교수가 대표를 맡고있는 <에버그린 포엠>팀은 상명대학교 한국언어문화전공 재학생인 고민경(3학년), 김나형(4학년), 김지윤(4학년), 서수빈(4학년), 전효진(4학년), 웬티빅뒌(4학년)이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하북과기대(河北科技大学) 영화영상학과 고옥 교수가 문화 교류를 위한 지원에 참여했다. <에버그린 포엠>팀은「천안 沁거리」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7월에는 글로벌 국제특강, 시 오브제 교육을 진행했으며, 8월에는 한중 융합예술 학술대회와 국제 공모전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에버그린 포엠>팀의 그 동안 성과를 바탕으로 한국, 중국, 러시아, 베트남 등 서로 다른 문화권 청년들의 생태, 환경, 자연을 주제로 시와 시각 예술을 결합한 작품과 초청작가 12명의 작품 등 40점이 디카시(디지털카메라 시: 디지털카메라, 휴대폰 카메라로 찍은 이미지와 5행 이내의 시적 문장을 결합한 멀티언어 시), 멀티포엠(멀티미디어를 시 작품과 결함한 영상+시), 시 오브제(시적 이미지를 표현하는 예술 작품), 시디자인(시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 또는 시의 문자를 타이포그래피로 디자인한 작품) 등으로 나누어 전시된다. 특히 전시 5일째인 9월 16일에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전시장소인 천안시 신부문화회관 제2전시실에서 <나태주 시인 초청 토크콘서트: 멀티포엠 영상 상영, 축하 공연(생태시극) >등 다양한 특별행사가 펼쳐질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 기념 특별행사는 9월 14일까지 구글폼(https://forms.gle/88vB9Qy4KoDrvyPEA)을 통해 사전 접수한 선착순 150명에게 기념품을 제공하고 자리를 우선 배정하며, 잔여석 발생 시에는 현장 접수도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김지윤 교수는 “이번 전시는 상명대 학생들과 해외 참가자들이 자연을 예술적으로 재해석한 예술 창작품을 전시한 융합예술전으로 참여 나라의 문학·문화·예술로 공공외교를 수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번 글로벌 아트전시회는 8월 29일부터 4일간 상명대학교 디자인관 내 상명갤러리에서도 개최된 바 있으며, 상명갤러리와 천안시 신부문화회관 전시기간 중에 방명록을 작성한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메타버스 아카이빙 플랫폼 믐(https://meum.me/meum/evergreenpoem/3763)에서 메타버스 전시를 열어 전 세계 누구나 접속하여 함께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에버그린 포엠>팀 홈페이지(https://www.evergreenpoem.art)에서도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상 전시 사이트는 PC환경에서 최적화되기 때문에 PC로 접속하면 작품감상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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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9-11
- 조회수 3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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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 AWS, KT AICE와 함께하는 빅데이터 AI경진대회 최종발표회+기업과의 만남 이벤트
- 9월 8일, 서울캠퍼스 대신홀에서 2023 AWS(Amazon Web Services), KT AICE가 함께하는 빅데이터 AI 경진대회 최종발표회+기업과의 만남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우리 대학은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년 관련기업과의 경진대회를 여러차례 진행했는데요. 이번 경진대회는 AWS, KT가 함께 합니다.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매일 쏟아지는 수많은 데이터를 수집/분석/예측하고, AWS, KT 전문가들의 멘토링이 더해져 새로운 인사이트를 발견해가는 과정인 이번 경진대회의 최종 발표회에 많은 상명인의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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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9-06
- 조회수 3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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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 매니지먼트기업 ㈜지애드스포츠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 우리대학은 30일 천안캠퍼스 본관 회의실에서 골프 전 분야 매니지먼트기업인 ㈜지애드스포츠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상명대 홍성태 총장, 유상건 국제관계센터장, ㈜지애드스포츠 강영환 대표, 김은태 상무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현장실습, 인력교류, 시설 및 장비의 공동 사용 등 스포츠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협업해갈계획이다. ㈜지애드스포츠는 2007년에 설립된 토털 골프 매니지먼트기업으로 프로골프선수 매니지먼트와 골프대회 기획 및 대행, 골프 아카데미 운영, 골프관련 유통사업 등을 운영하는 중견기업으로 김효주 프로, 이보미 프로 등이 소속되어있다. ㈜지애드스포츠 강영환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검증된 인재 확보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양 기관 및 관계자들이 골프산업의 발전에 함께 관심 갖을 수 있도록 시설 및 장비의 공동 사용 등에 대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상명대 홍성태 총장은 “골프 및 스포츠경영 등 스포츠 융합인재 육성을 위해 양 기관이 긴밀하고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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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8-30
- 조회수 3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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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템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 체결
- 우리대학 과학벨트 산학연계 인력양성사업단은 24일 천안캠퍼스 본관 회의실에서 반도체 분야 전문기업인 ㈜에스앤에스티코리아 및 ㈜이디에이엘리텍과 시스템반도체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상명대학교 홍성태 총장, 김미형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 시스템반도체공학과 홍대기 교수, 2023 과학벨트 산학연계 인력양성사업단 연구책임자인 이종환 (시스템반도체공학과)교수 등 대학 관계자와 협약기업 대표로 ㈜에스앤에스티코리아 김진연 전무이사, ㈜이디에이엘리텍 김정대 대표가참석했다. (주)에스앤에스티코리아는 반도체 설계분야의 글로벌 기술을 보유한 4차 산업의 리더로서, 한국-베트남 하이테크산업의 선도 기업이다. (주)이디에이엘리텍은 Synopsys 전담 디자인센터로 산업체 및 연구소, 대학과 연계하여 시스템반도체 설계 인력을 교육하고 SoC Design Service 및 Tool 사용에 관한 기술지원을 하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취업 협력 및 취업연계 교육프로그램 공동협력 ▶인재 양성을 위한 학생 현장실습, 견학 공동협력 ▶인력 교류 및 양성 관련 공동협력 ▶학술·기술·정보 교환 및 공유 등이다. 상명대학교 홍성태 총장은 “이번 산학협력 협약을 통해 협약기업에서 직접 현장 중심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시스템반도체 분야 실무교육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취업으로까지 연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욱 긴밀한 협력체제를 통해 기업체와 대학이 함께 시스템반도체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이디에이엘리텍 김정대 대표이사는 "기업 주도의 강의 진행을 통해 실무 중심의 시스템반도체 설계 교육을 활성화함으로써 대학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에스앤에스티코리아 김진연 전무이사는 "대학의 실무형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명대학교와의 산학협력과 인력양성교육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명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관하는 ‘2023 과학벨트 산학연계 인력양성사업’에 연속 선정되어 2021년도부터 4년간 7억 2천만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시스템반도체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2023 과학벨트 산학연계 인력양성사업’은 대전, 세종, 청주, 천안 등 과학벨트 기능지구 내 소재한 대학과 기업을 대상으로 산학연계 인력양성을 통해 지역 간 균형발전과 R&D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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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8-24
- 조회수 3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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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202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910명 졸업
- 202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23일 오전 10시, 서울캠퍼스 문화예술관 계당홀에서 거행됐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서울과 천안 캠퍼스를 통합하여 진행하였으며, △개회사 △국민의례 △애국가제창 △학사보고 △총장축사 △시상 △학위증서 수여 △축하 행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학사 635명 △석사 171명 △박사 81명 △미래교육원 학점은행제 학위취득자 23명 등 총 910명이 학위를 받았으며, 졸업생과 가족,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홍성태 총장은 졸업생들에게 “사회에 나아가 무엇을 목표로 하든지, 어떤 인생의 성공을 바라던지 기본부터 살피고 성공을 위한 조건을 하나씩 갖추어가기 위해 노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상명의 졸업생 여러분이 이러한 자세와 태도로 살아간다면, 사회에서 존중받는 일원으로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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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8-23
- 조회수 31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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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한-중 감성 건축 국제 단기 연수 진행
- 우리 대학은 16일부터 「한-중 감성 건축 국제 단기 연수」를 진행한다. ‘감성공학 오픈 워크숍’이라는 부제가 붙기도 한 이번 과정은 1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16일 오전 10시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는 이번 단기 연수에 대한 환영식이 열렸다. 환영식에는 하북공정대학(허베이공정대학) 측에서 학생과 교수,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고, 상명대는 홍영준 대외협력처장, 오동일 대학원장, 황민철 융합공과대학장, 대학원 감성공학과 권지은 교수, 박성준 교수, 감성공학과 학생 등이 참석했으며, 감성공학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참석했다. 임홍국 하북공정대학 학장은 인사말에서 “상명대가 감성공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라며, “이곳에 머무는 시간은 길지 않지만, 학생들이 많은 것을 배울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단기 연수는 대학원 감성공학과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상명대가 보유한 교육과 연구 경험 등을 공유하여 하북공정대학의 감성공학 분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연수 과정은 △감성과 인공지능 △감성디자인 △감성 모델 △감성 실험 디자인 △통계 분석 △감성과 뇌 △뇌파 실습 등 11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상명대 교수진이 직접 강의에 참여한다. 한편, 상명대와 하북공정대학은 2022년 12월 감성공학 분야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과정은 협약을 계기로 마련됐다. [사진] '감성과 인공지능' 과정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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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
- 등록일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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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해양 질산염 변화가 마비성패류독소 생성에 미치는 영향 규명
- [독성 플랑크톤 알렉산드리움의 질산염 흡수와 세포내 대사 과정]. 질산염은 세포막의 질산염수송통로(NRT)를 통해 흡수되어, 미토코드리아와 엽록체 대사경로를 통해 삭시톡신으로 합성된다. 이 과정에서 sxtA, sxtG, sxtI 등의 효소가 단계적으로 관여하게 된다. 융합공과대학 생명화학공학부 생명공학전공 기장서 교수 연구팀은 ‘해양의 질산염 변화가 독성 와편모 조류 알렉산드리움의 마비성 패류독소 합성에 미치는 영향’을 독소 생합성 sxt 유전자를 이용하여 분자생물학적으로 규명하고, 그 결과를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인 Harmful Algae (2023.8.1.)에 발표했다. 지난 30년간 우리나라 인근 바다의 질소계 영양염류의 비율은 꾸준히 증가했다. 이는 비료 및 화석 연료의 사용량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농업의 확장으로 비료의 사용량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빗물에 의해 강과 하천을 통해 바다로 유입되고, 공장과 자동차 매연에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이 바다로 녹아들어 바다의 화학 조성을 바꾼다. 황해와 동해, 동중국해의 질소와 인의 비율은 약 13 대 1로 알려져 있으나, 동해의 질산염 농도는 급증하는 추세이다. 해양생태계의 질산염이 증가하면서, 식물플랑크톤 중 유해성 적조생물이 급속으로 번성하여, 적조에 의한 피해가 빈번해졌다. 매년 봄(3~6월), 마비성 패류독소를 생산하는 알렉산드리움이 국내 연안에 출현한다. 이들이 생산하는 독소인 삭시톡신은 열에 강해 삶아도 파괴되지 않는다. 과거 다양한 연구를 통해 알렉산드리움의 출현과 삭시톡신 합성에 질소와 인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함이 밝혀졌으나, 직접적인 연관성을 설명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번 연구에서는 삭시톡신 합성에 관여하는 sxt 유전자의 발현을 통해 질산염 농도 변화가 독소 합성에 영향을 미침을 규명하고, 질소 성분을 이용하여 독 합성에 관여하는 sxtI 유전자의 전장 서열 및 구조를 최초로 보고했다. 연구 결과 해양생태계의 질산염 농도 변화가 알렉산드리움의 출현 및 패류독소 발생에 유의한 영향을 미침을 분자생물학적으로 규명하였다. 연구 책임자인 기장서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앞으로 국내 연안 내 용존질소 농도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 성과 근거자료 - 논문 Abassi, S., Kim, H. S., Bui, Q. T. N., & Ki, J. S. (2023). Effects of nitrate on the saxitoxins biosynthesis revealed by sxt genes in the toxic dinoflagellate Alexandrium pacificum (group IV). Harmful Algae, 102473. -논문출처: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1568988323000999 - Harmful algae는 영향력 지수(impact factor) 6.600로 해양 및 담수 생물학 분야 상위 3% (2/106)안에 드는 관련 분야 최고의 저널이다. [사진] 기장서 교수 연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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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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